늘 볼때마다 뿌듯함이^^
2010년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은 오늘...
이제 결혼한지 한달된 새댁입니당^^
결혼전 서울 신혼집으로 이사한날 분당가서 급하게 가구만 들여놓고 쿠션받을꺼라구
휑한사진만 올린후 다시 부산으로 내려 갔더랬지요...
식끝나구 신혼여행 다녀온뒤 여유롭게 하나둘씩 꾸미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살짝 올려봅니당...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구여...
이아이들을 볼때마다 잘 샀단 생각을 늘 하면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욧^^
집에 놀러 오시는 분들마다 다들 가구가 넘 이뿌고 소파도 특이한 디자인이고 편하다고
어찌나 입을 마니 대는지...그럴때마다 더 뿌듯하답니당...
이젠 완전 미라지 팬이되어 여기 들어올때마다 필요한 가구들을 잘 둘러보고 있답니당^^
전에 와이프가 부산사람이라 처가집이 부산이라고 하셨던 그분~~잘계시져?^^
2011년에두 사랑받는 미라지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두 이뿌고 좋은가구 계속 부탁드려욧~~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여 해피한 토기해가 되세염...
[b1694]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