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가구는 미라지로 하기로 하고 예랑이랑 침대 보러 갔는데 매장에서 실제로 보니깐 더 맘에 들었어요~♡
화사하고 은은한데 너무 튀지 않아서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친정엄마는 침대 높다고 반대하시긴 했지만 신혼 아니면 이런 침대 못써볼것 같아서 제 의견대로 구입~
침구는 엄마가 아시는 분께 이쁘게 맞춰주신대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벌거숭이 침대ㅜ
지금 인터넷으로 모던한 카페트랑 침대랑 어울릴만한 소품들 폭풍 검색중이랍니다~ㅎ
빨리 신혼침실 완성해서 이쁘게 사진도 찍어 올릴게요~~